제1차 한-뉴질랜드 전략대화(10.16.) 개최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10.16.(금)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그레이엄 모튼(Grahame Morton)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아주·미주 차관보와 제1차 한-뉴질랜드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양자관계 △국방·방산 협력 △무역 및 경제안보 협력 △국제·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양 차관보는 지난해 10월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CSP) 관계」 격상 이후 양국 관계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내 실질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였다.※ 25.10.30. 양국 정상회담 계기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관계 격상 합의 및 격상문서 발표 / 동 계기 차관보급 한-뉴질랜드 전략대화(Strategic Dialogue) 출범 합의
정 차관보는 금번 전략대화가 작년 양국 정상 간 합의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본격화하고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정 차관보는 양국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와 강점을 바탕으로 경제적 회복력을 증진하고 핵심광물, 에너지 공급망 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해 가자고 하였다.
모튼 차관보는 역내 도전과제가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한국과 뉴질랜드가 공동의 가치와 주요 현안에 대한 유사한 입장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해 왔다고 평가하고, 11.7일 예정된 뉴질랜드 총선 이후에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모튼 차관보는 한국이 뉴질랜드의 제1위 정제유 공급국으로서 뉴질랜드의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양국 간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양 차관보는 러-우 전쟁, 중동정세, 한반도 등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 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태평양 및 남극 지역 내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정 차관보는 금번 뉴질랜드 방문 계기에 비드 코리(Bede Corry) 외교통상부 차관을 예방하고, △양국 실질협력 △지역 정세 및 △향후 고위급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붙 임 :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