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분단의 경계에서 화해의 공간을 짓는 건축가, 조정구(구가도시건축) - 【관련 국정과제】 115. 국민이 공감하는 호혜적 남북교류협력 추진□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공존·통일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공간으로 구현하고, 시민들에게 교류·협력 및 평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자로 ㈜구가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대표:조정구)를 선정했다. o 통일부가 지명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조달청 주관의 설계공모(지명·제안공모)를 실시하여 설계자를 선정했다. -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지명업체 5개사의 공모안을 접수하고, 10월 15일 조달청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 업체를 확정했다. o 심사위원회는 ㈜구가도시건축의 제안이 생명을 품는 공간을 구현하고,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건축 철학에 담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 이번 제안공모에서 ㈜구가도시건축은 가로·세로 20m 규모의 '염원의 우물'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평화와 공존을 향한 염원을 나누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안했다. 또한 목재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경사지붕을 적용하여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도모했다. o ㈜구가도시건축의 조정구* 건축가는 한옥의 현대적 해석과 사람 중심의 공간 설계를 추구하며, 사람과 공간, 공동체의 기억을 건축으로 구현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진관사 한문화체험관, 제주문학관 등이 있다.
* △한국건축문화대상 한옥분야 대상 수상(′24), △한국건축문화대상 일반주거부문 본상 수상(′19), △국가유산청 근현대건축유산 홍보대사(′26)□ 통일부는 ㈜구가도시건축과 함께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공간으로 구현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센터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계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