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한반도클럽·평화클럽 초청 한반도 정세 간담회 개최

외교부는 10.22.(목) 한반도클럽 및 평화클럽 소속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 간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최근 북한 동향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16개국 주한대사들을 비롯한 외교단 약 40여 명이 참석하였다. ※ 한반도클럽 : 북한을 겸임하는 주한공관(20개)과 외교부간 협의체 / 평화클럽 : 북한에 상주공관을 보유한 국가의 주한공관(20개)과 외교부간 협의체 - 주한 그리스, 뉴질랜드, 덴마크,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이집트, 인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핀란드, EU 대사 참석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남북간 평화공존과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일관되게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최근 우리 정상께서 제81차 유엔총회 기조연설 계기에 제시한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을 비롯하여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구상 및 정책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와 관련, 북한이 아직까지 우리 정부의 노력에 호응하지 않고 있는 것은 아쉬운 일이나, 앞으로도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한반도 평화공존 3대 청사진 : ①포용적 평화공존 ②안정적 평화공존 ③책임 있는 평화공존 아울러,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 관련 우리 군과 유엔사의 공동 현장 조사 결과와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해 남북간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주한외교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긴장 완화를 위해 남북간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또한 한반도 평화공존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진정성 있는 노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관련 소통과 협력을 긴밀히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북한과 외교적 접점을 유지하고 있는 국가들과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주한외교단과의 소통을 지속하면서 한반도 평화공존과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협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붙임: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