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 가능 인원 2,600명 늘어 3만 8천 명으로 확대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 가능 인원 2,600명 늘어 3만 8천 명으로 확대- "더 많은 기회, 더 다양한 직무로",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 개최 - - 일자리 2,600개 늘리고 맞춤형 직무 2개 신설 -- 올해 11~12월까지 참여자 모집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김정열)은 10월 29일(목)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소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차년도 사업 규모 확대 및 신규 직무 도입 등 주요 변경 사항을 사전 안내하고, 11월부터 진행되는 참여자 모집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 등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직업경험을 제공하며,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방정부 장애인일자리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장애인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문화예술' 직무에 참여하고 있는 두 팀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경기 수원 '샌드컬쳐'팀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모래 그림 공연을, 대구 중구 '앙상블'팀은 감미로운 선율의 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하였다. 두 팀은 꾸준한 연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치며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일자리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이 예술인으로서 꿈을 펼치고 세상과 소통하는 빛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규모 확대 및 신규 직무 도입 등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올해 11월부터 지방정부별로 진행되는 장애인일자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 모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2027년 장애인일자리 지원규모는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2026년 3만 5,846명보다 2,600명 늘어난 3만 8,446명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장애인에게 일자리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전년 대비 증가) 일반형일자리 +700명, 복지일자리 +1,300명, 특화형일자리 +600명 장애인일자리 유형별 현황('27년 정부안 기준) 구분일반형일자리복지형일자리특화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참여형특수교육연계형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장애인편의시설모니터링근무시간주 40시간주 20시간주 14시간(주3~4일)주 25시간참여기준18세 이상미취업 등록장애인미취업 등록장애인특수교육기관재학생지적 및 자폐성장애인미취업 안마사미취업 등록장애인주요업무공공 및 복지 행정업무지원환경도우미, 주차단속,사무보조, 사서보조, 보육도우미 등 52개 직무식사지원, 이동지원 등 보조업무출장안마서비스 제공장애인편의시설모니터링근무장소읍·면·동 주민센터,장애인복지관 등공공기관, 지역사회복지시설 등노인요양기관 및 시설경로당 등 지역사회시설지역사회월 급여224만 원112만 원60만 원140만 원140만 원140만 원일자리수8,390명4,775명21,994명1,427명1,360명500명※ '27년 예산 확정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근로시간 및 직무에 따라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복지형일자리, 특화형일자리 3개 유형으로 운영된다. 특화형일자리에는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과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 직무가 있으며, 내년에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를 신설하여 5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형일자리에는 '식물코디네이터'와 '진로지도 멘토'를 새롭게 도입하여 총 52개 직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처럼 신규 직무를 발굴도입하여 장애 특성과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올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지방정부별로 진행된다. 소득수준, 장애 정도, 참여경력 등을 고려한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참여자는 202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참여하게 된다. 모집 공고는 각 지방정부와 사업수행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모집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일정과 신청 방법은 거주지 시·군·구청에 문의하면 된다. 차전경 장애인정책국장은 "장애인일자리는 단순한 고용 정책을 넘어 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통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 개요
2. 2026년 장애인일자리 유공 장관표창 명단
3. 2026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