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소비자물가는 2.8% 기록, 김장재료 수급안정 위해 역대 최대규모 김장대책(640억원) 시행, 동절기 농축수산물 수급 안정 총력

권대영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11.3(화) 08:00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여 ➊10월 소비자물가동향 및 주요특징, ➋동절기 대비 주요 농축수산물 수급 위험요인 점검 및 대응, ➌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등을 논의했다. * 참석부처 : 재경부(주재), 농식품부, 해수부, 데이터처 권 차관은 "10월 소비자물가는 내구재 등 상승압력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정책 노력에 힘입어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년대비 하락하여 2.8% 상승했다"며, "중동전쟁 불확실성과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주요국* 대비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 '26.9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비, %) : 美 3.7, 유로존 3.8, 英 3.6, 獨 3.3 ** 석유류 가격은 여전히 휘발유 1,850원대, 경유 1,840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가격제는 10월 물가상승률을 약 0.8%p 완화한 것으로 추정 다만, 권 차관은 "누적된 물가 상승의 여파로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고 물가 상방압력과 리스크도 남아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물가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앞으로 ➊민생밀접 품목 집중관리, ➋구조적 물가안정 기반 강화, ➌정부지원의 국민 체감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물가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국민생활 밀접 품목의 가격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있으며 필요시 가용한 수단을 즉시 동원해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유통구조 효율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등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물가안정 노력도 이어간다. 아울러, 정부의 세제·재정지원이 실제 소비자가격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정부는 주요 김장재료의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축산물 할인 지원에 440억원을 투입해 주요 김장재료를 최대 40% 할인하는 등 역대 최대수준의 김장대책(약 640억원)을 시행한다. 가격이 오른 새우젓 등 김장 양념은 200억원 규모의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철 특별전」을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동절기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비축물량 확보·조기출하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해 엘니뇨·한파 등에 대비한다. 권 차관은 "물가안정이 곧 민생안정의 첫걸음"이라며, "정책 성과를 국민들께서 일상에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붙임) 재정경제부 1차관 모두 발언